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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0회 강원푸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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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난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강원푸드박람회에 부스를 개설,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했다.

강릉시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커피, 한과 등 지역 특화 상품을 홍보했다.

강릉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해 강릉 커피, 한과, 정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우수상품 인증을 받은 16개업체 82개 제품을 선 보였다.

강릉시 공무원 2명과 관련업체에서 2명이 박람회에 참여해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삶을 지향하는 뜻을 가진 슬로우와 로컬의 합성어 ‘슬로컬’을 이용한 미니 ‘강릉슬로컬스테이션’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강릉슬로컬스테이션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동 1층에 위치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

강릉시는 올해 박람회 참가와 더불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정책을 통해 지역 특산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판로 개척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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