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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최적지 ‘양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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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쾌적하면서도 생동감있는 전국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양의 장점을 홍보했다.

양양군은 ‘양양에서 살아보기’, 이사비용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주택설계비 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안내했다.

양양군은 2인 이상의 가구가 도시에서 양양으로 이주할 경우 100만원의 이사비용과 100만원의 주택수리비, 100만원의 주택설계비를 지원한다. 또 귀농인들의 정착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귀농창업 등 각종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월 30만원의 연수비용, 월 90만원의 숙소비용 등을 지원하는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황병길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양은 지역내에서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대폭 확충돼 수도권과의 이동에도 유리하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와 화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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