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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전광영 작품 ‘집합’ 가전제품에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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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아뜰리에 스크린 속 전광영 작가의 작품 ‘집합’ 사진출처=삼성전자

세계적인 한지조형작가 홍천출신 전광영 작가의 대표작을 가전제품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Atelier)’ 에 전작가의 대표 연작 시리즈 ‘집합(Aggregation)’이 포함된다고 3일 밝혔다. 영감의 원천이자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인 ‘나만의 색’을 주제로 한 가나아트센터의 기획 콘텐츠라고 한다.

전작가는 현재 2022 베니스 비엔날레의 공식 병행전시로 선정된 ‘재창조된 시간들(Times Reimaged)’ 전시를 올 11월27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선보인다. 한편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냉장고 스크린에서 고전 명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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