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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지역 주민 목소리 담은 '옥계 이야기 북-옥계에서 뭐 먹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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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수련원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제작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 담은 정보 제공

한국여성수련원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 담은 '옥계 맛집 이야기 북 – 옥계에서 뭐 먹지?'를 제작했다. 인근 식당 정보가 부족하다는 수련원 고객들의 의견과 홍보 수단이 없다는 강릉 옥계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련원이 기획, 진행했다.

수련원 인근 상인들이 제작에 참여해 ‘주인장 추천메뉴’나 식당 특색을 소개하고 있다. 컴퓨터 이용이나 사진 촬영이 어려운 상인들을 대상으로는 수련원 직원들이 직접 방문, 인터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은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수련원 관리동 입구에 비치했다.

고창영 수련원장은 “고객에게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획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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