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조각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춘천 아트라운지에서 ‘2022 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 작가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모두 9명의 참여 작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외부 위촉 전문가 등 모두 7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심사위원회에서는 △주제에 대한 이해와 표현 △작품 구조의 안정성 △표현 방식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양태근(중앙대 교수) 심사위원장은 “뛰어난 작품들이 선정되어 시민의 곁에 영구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기쁘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선정작가=△김상균 △김재호 △정원경 △김지현 △양재건 △최중갑 △박헌열 △위세복 △장국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