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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인형극제 국내경연 우수작 경기 광명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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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JHJ 어른들을 위한 인형극 '보통인간'
8일 오후 7시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올해 춘천인형극제 국내경연 우수작인 극단 JHJ의 '보통인간'이 8일 오후 7시30분 경기 광명시민회관에 오른다. 공연사진.

올해 춘천인형극제 국내경연 우수작인 극단 JHJ의 '보통인간'이 8일 오후 7시30분 경기 광명시민회관에 오른다.

작품은 인형극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 충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어른을 위한 인형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상을 홀려버린 아름다운 디바 '루비’와 혼자만의 비밀이 있는 디바를 동경하는 극장 청소부 '로라'의 욕망이 충돌하게 되며 펼쳐진다.

◇올해 춘천인형극제 국내경연 우수작극단 JHJ의 '보통인간'이 8일 오후 7시30분 경기 광명시민회관에 오른다. 포스터.

인형을 어린이의 전유물로 보지 않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요소이자 오브제로 대상화하고 활용 범위를 넓혀, 과감하고 잔혹한 주제를 다룬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마련됐다.

극단 JHJ는 2021년 춘천인형극제 콘텐츠창의인재동반사업 지원으로 결성됐다. 다른 분야의 두 아티스트 윤혜진(전통음악)과 이재홍(마술)이 만나 결성한 프로젝트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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