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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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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비치 휠체어 등도 점검 가능

【영월】영월군이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수리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보조기기는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 등 장애인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보조기기 등이며 수리는 물론 점검과 소독 등도 가능하다.

또 20일부터 복지 시설을 포함한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비치 된 휠체어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도 추가로 진행한다.

더불어 소모품 교체 등 수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군장애인협회 장애인보조기기수리센터((033)372-0822)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병훈 주민복지과장은 지난해 저소득층에서 등록 장애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읍·면 별 무료 출장 서비스를 추진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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