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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해변서 40대 실종…해경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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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직원들이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동해중부 전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망상해변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을 수색하고 있다.

19일 오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4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 경찰·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6시33분께 동해시 모 호텔에 투숙중이던 40대 여성 A씨가 “평소와 다른 문자를 보내고 연락이 안된다”는 지인의 112 신고에 따라 호텔 인근 바닷가 등을 대상으로 수색에 나섰다.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육상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경찰과 합동으로 육상수색을 실시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0시1분께 경찰로부터 CCTV 확인결과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새벽3시47분께 망상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태풍으로 비상대기중이던 대형 경비함정 2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하는 등 수색범위를 넓히고 있다.

동해중부 전해상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동해해경 직원들이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동해중부 전해상에 풍랑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망상해변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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