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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두 번째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이면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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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10월18일까지 매주 화요일
'도시와 우리의 민낯은 어떠한가' 질문

◇춘천문화재단(이사장:최연호)이 20일부터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이면도시'를 펼친다. 지난 6~7월 열린 '이면도시'모습.

춘천문화재단이 20일 오후 7시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이면도시'를 시작한다.

'가면의 고백'을 부제로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1강은 김월식 무늬만 커뮤니티 대표가 '결핍의 민낯'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김영선 노동시간센터 연구위원, 김석 건국대 철학 교수, 허유선 동국대 철학 강사 등이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의 민낯은 어떠한가?’ 질문을 던지는 강연을 펼친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최연호)이 20일부터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이면도시'를 펼친다. 포스터.

이번 아카데미는 올 7월까지 '의심'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아카데미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신청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를 통해 가능하며 강연별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는 (033)25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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