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홍천농고 농업인 양상 프로그램 진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홍천농고는 19일부터 23일까지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실습학년제 구간정시제’를 진행하고 있다.

홍천농고는 19일부터 23일까지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실습학년제 구간정시제’를 진행하고 있다.

홍천농고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도농가 현장에서 4박5일간 농업마인드 및 농업·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3학년 원예전공학생들은 각각 화훼·채소·과수 전공에 맞춰 아로마허브동산(홍천),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산들누리(횡성), 두리농원(전남 담양), 팜스토리포도농원(경기 화성) 등의 농장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동물자원 전공학생들은 각각 한우·가금·돼지사육 전공에 맞춰 현호농장(홍천), 다키워농장(홍천), 교향양돈조합법인(강릉)에서 선도농업인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민병하 홍천농고 교장은 “실습학년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농에 대한 열정을, 선도 농업 대표님들과 함께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영농인을 만드는 핵심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