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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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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홍천군은 민관협력체인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첫 강의를 시작한데 이어 다음달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이후에는 하반기 활동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총 50곳의 홍천지역 관광지 등을 분임별로 모니터링한다. 이어 활동보고서를 제출해 여성이 안전하고 군민이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성 평등한 정책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돌봄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의 5개 목표를 설정했다.

김은순 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교육은 올해 홍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군민참여단의 역량 향상과 이를 통한 활동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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