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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방세외수입 사례발굴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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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시가 강원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가지 분야로 진행된 우수사례 선정에서 동해시는 신규 수입원 발굴 부문에 ‘화마를 극복하고 재창조 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라는 주제로 참여, 신속한 재해복구 추진으로 세외수입 피해 최소화와 수입증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세정 운영·제도개선과 세무조사·체납징수 분야로 진행된 지방세정 연찬회 평가에서 시는 제도개선 부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방세 신고 세목 개선방안’을 제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형기 시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신규 수입원 발굴 및 제도개선을 위해 열정을 갖고 꾸준히 연구한 담당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업무연찬을 통해 세무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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