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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 원주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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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터불고GC에서 티업

◇호텔인터불고 원주

호텔인터불고 원주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인터불고GC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연예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곽창선, 우순실, 임예진, 강은탁, 이정용, 배도환, 최윤영, 심지호, 조은숙, 김진서, 김희정, 이종원, 이시강, 박종진, 백재진, 홍석천, 이루, 송경철, 정혜선, 신창석(감독) 등 연예인과 시민 신청자 등 총 80명이 참가한다.

연예인 1명과 시민 3명이 1개 팀을 이뤄 총 20개 팀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펼친다.

이날 경기 후 시상식과 호텔에서 준비한 '와인디너파티'가 이어진다. 참석 연예인들의 자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대회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

김삼남 호텔인터불고 회장은 “원주시민과 연예인들이 한마음이 된 자선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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