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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 평창군 지역인재 장학금 3,8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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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 위해 정기적 후원
소외계층 위한 제품 기부도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최근 평창지역 학교와 학생들에게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평창지역 학교와 학생들에게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횡계초, 대관령초·중, 상지대관령고 등 스키학교 4개교에 ‘이건 스키 인재 장학금’ 1,300만원을 기탁했으며 39명의 학생에게는 ‘이건 더불어 장학금’과 ‘이건 드림 장학금’ 등 총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삼양목장, 삼양원동문화재단과 연계해 대관령면사무소에 삼양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제품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삼양식품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이 1970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현재까지 학생 1만 3,500여명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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