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보건소-상지대 뇌병변 장애인 언어 재활프로그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원주시보건소와 상지대 언어치료학과가 올 11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언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 대학생 봉사자 10여명은 뇌병변 장애인 대상자의 언어능력을 검사하고 그에 맞추어 구강 조음기관 운동 훈련, 교호 운동 훈련, 오류 음소 단어 훈련 및 게임을 활용한 단어와 문장 능력 향상 훈련을 진행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언어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해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전공영역을 실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