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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찾아가는 학생 드론 진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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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영월 지역 초교와 중학교에서 이어져

◇영월군과 강원일보,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마련한 ‘찾아가는 학생 드론 진로 교육’이 7일 영월초교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영월】미래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생 드론 진로 교육’이 7일 영월초교에서 열렸다.

영월군과 강원일보,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는 드론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비행 원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드론 코딩과 조종은 물론 택배와 택시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드론의 활용 범위와 관련 대학과 취업 분야 등에 배웠다.

김도희(5년) 학생은 “드론 조종이 처음엔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작은 조종기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드론을 보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다”며 “드론 조종을 잘 배워서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에서는 현재 전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유인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유인드론(UAM) 제작 및 사업 개발에도 집중을 하고 있다”며 “청소년은 물론 다양한 세대와 분야에서 드론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학생 드론 진로 교육은 30일까지 영월 지역 초교와 중학교에서 이어진다.

◇영월군과 강원일보,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가 마련한 ‘찾아가는 학생 드론 진로 교육’이 7일 영월초교에서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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