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은퇴한 여성들 갖고 있는 사회경험 후배들에게 잘 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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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100인회 22일 횡성서 회원연수회 개최
집중호우와 산불 피해 입은 횡성군에 재해 성금 기탁

◇강원여성100인회(이사장:한경숙)는 22일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회원연수회를 갖고 선배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자고 다짐했다.

(사)강원여성100인회가 22일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도내 각 시·군지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열고 선배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원현순 김진태 지사 부인, 김명기 횡성군수, 김은숙 횡성군의원, 김정미 양구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수회에서 회원들은 '숲속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 각 시·군지회의 발전방안과 강원여성100인회 활성화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단합된 목소리로 도내 여성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여성계 발전을 위해 활동할 방안도 모색했다.

◇강원여성100인회(이사장:한경숙)는 22일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회원연수회를 갖고 횡성군에 횡성행복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강원여성100인회는 산불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횡성군에 횡성행복나눔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경숙 강원여성100인회 이사장은 “은퇴한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사회적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여성들에게 잘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역할을 잘 해내겠다”며 “강원도정발전에 보탬이 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시군 조직도 강화하겠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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