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김유정문학촌, ‘위수정 제2회 김유정작가상 수상작가와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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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유정작가상 수상작 문학콘서트 홍보포스터

김유정문학촌이 3일 오후 2시에 김유정문학촌 낭만누리동 세미나실에서 ‘김유정작가상 수상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문학 콘서트에는 제2회 김유정작가상 수상자인 위수정 소설가가 초대 작가로 참석, 전석순 소설가가 진행을 맡는다. 두 작가는 수상작 ‘오후만 있던 일요일’을 비롯해 소설가로서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문학과 글쓰기를 사랑하는 누구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위수정 작가는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무덤이 조금씩’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 최근에는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동인문학상 본심 후보작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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