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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방사선전공 대학원생들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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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학생 ◇정경환 학생 (사진 왼쪽부터)

강원대 일반대학원 보건의료과학과(방사선전공)에 재학 중인 박사과정 한동희 대학원생과 석사과정 정경환 대학원생이 ‘제2회 원자력 대학생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내 대학(원)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원자력·방사선 분야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사업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개최됐다.

강원대는 ‘RASS’ 팀명으로 출전, ‘방사선작업종사자를 위한 금속 3D 프린팅 기반 차폐블록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표해 최우수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후 창업 관련 컨설팅을 재단 측으로부터 제공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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