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의암수력댐 안전등급인 B등급(양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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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DB

국토안전관리원(원장:김일환)은 춘천 의암수력댐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인 B등급(양호)으로 평가됐다고 1일 밝혔다.

B등급은 보조 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으나 시설물 기능 발휘에 지장이 없고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를 의미한다.

총저수량 80백만m3 규모의 발전용댐인 의암수력댐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1종 시설물로 관리원의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이번에 B등급을 받은 의암수력댐에 대한 다음 정밀안전진단은 5년 뒤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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