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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국 영월군청년사업단장,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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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국 영월군 청년사업단장.

【영월】양재국 영월군 청년사업단장이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한 ‘청년 자립 및 활력 지원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양 단장은 청년 공간 청정(靑停)지대를 운영하며 청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청년클래스 프로그램 등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 등에 앞장서왔다.

양재국 청년사업단장은 “다양한 역량과 매력을 가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며 “영월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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