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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문화예술인, 10일 제8회 라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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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라면 2봉지, 이웃에게 기부

【영월】영월 지역 음악 동호회 대일 밴드는 10일 오후 6시 30분 영월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라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일밴드를 비롯해 SJ무용단, 영월중 감자밴드, 유니스 댄스팀, 나누리오카리나, 석정여중 플로라밴드, 박혜란 등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 입장료는 라면 2봉지이며 기부 받은 라면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대일 밴드는 2014년부터 라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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