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김대원·양현준, 춘천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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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자랑하는 스타 플레이어 김대원과 양현준이 춘천에서 팬들을 만난다.

강원FC는 27일 오후 4시 춘천 ENTA2022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강원F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춘천농협은 올 6월 문화콘텐츠, 생활 편의, 금융, 쇼핑, 헬스케어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 ‘ENTA2022’를 개장한 바 있다. 강원FC는 춘천농협과 상호 협력을 위해 특별히 ENTA2022에서 팬과의 만남을 기획했다.

◇김대원. ◇양현준. (사진 왼쪽부터)

이번 팬사인회는 코로나19 이후 홈경기장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된 자리인 만큼 간판선수 김대원과 양현준이 참가한다. 김대원과 양현준은 올 시즌 각각 K리그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스타 플레이어다. 두 선수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팬들을 만나 사인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ENTA2022에 방문하면 누구나 팬사인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강원FC는 랜선 팬사인회, 이달의 선수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 후원사까지 알리는 일석이조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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