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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조경태 당대표 후보 도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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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은 2일 강원도당을 찾아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선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국회의원이 2일 강원도당을 방문해 “강원도를 첨단 디지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 지역으로 재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춘천시는 데이터 산업 수도, 원주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메카, 강릉권은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강원북부권은 스마트팜·관광, 강원남부권은 산림클러스터·수소에너지 사업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강원랜드를 사행 산업 이미지에서 탈피해 사계절 복합레저기업으로 육성시키고 폐광지 내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을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 의원 도당 방문에는 도당 부위원장인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선자 부위원장, 박관희 도의원, 이영욱 도의원을 비롯한 시·군 의원, 당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원인 손용준씨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당대표 출마 의지를 밝히며 “당원이 당의 주인이란 것이 와닿도록 당원 중심 운영체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은 2일 강원도당을 방문,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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