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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폐기물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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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 위한 협업 체계 구축 논의

◇원주시 폐기물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원주】원주시는 최근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6권역을 포함한 20개 권역 대표와 폐기물 안전보건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범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산업재해 예방 대책과 자원을 공유하고 폐기물 업체별, 권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산업안전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용역업체·근로자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호석 시 생활자원과장은 “산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조성과 안전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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