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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건(가톨릭관동대), 올해 첫 축구 한일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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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 선발

가톨릭관동대 축구부 소속 김희건(사진)이 ‘제21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 포함됐다.

덴소컵 대표팀 22명 중 도내 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선발된 김희건은 “대학을 대표해 선발된 만큼 국가와 대학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21일 일본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덴소컵은 올해 첫 한일전이어서 관심이 높다.

또 한국과 일본 대학선발팀이 한차례 경기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기존 대학선발팀은 물론 1·2학년 챔피언십, 여자대학팀 경기까지 총 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일본 홈으로 향하는 한국 대학 선발팀 22명의 원정팀은 18일까지 경남 통영시 및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을 갖고, 19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본 경기는 21일 오후 1시 일본 우라와코마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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