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환절기 일교차·미세먼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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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20도 안팎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일교차가 커지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춘분'인 21일 강원도는 흐린 날씨 속에 대기는 건조하고 20도 안팎의 일교차와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전망이다.

원주와 영월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오르겠고, 최저기온은 각각 7도, 5도까지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강릉 최고기온은 22도, 최저기온은 10도, 춘천 최고기온은 24도, 최저기온은 4도다. 미세먼지는 다소 완화돼 '보통'수준을 보이겠으나 영서지역에서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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