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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닉 에버만 & 다이버전트 테오 제임스, 스크린 사로잡는 신예들 주목!

사진 = 영화사 숲

‘추격’닉 에버만 & 다이버전트 테오 제임스, 스크린 사로잡는 신예들 주목!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추격>(출연: 스펜서 트릿 클락, 닉 에버만, 테드 레빈 / 감독: 아베 레비, 실버 트리 / 수입·배급: ㈜영화사 숲)의 닉 에버만이 <다이버전트>의 테오 제임스와 함께 극장가를 긴장시킬 신예배우로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뚜렷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압도한 신예 배우들의 맹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격> 닉 에버만과 <다이버전트>의 테오 제임스가 그 주인공인 것.

 

 영화 <추격>은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도시 전체로부터 쫓기게 된 형제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닉 에버만은 밝은 성격의 평범한 십대 소년 ‘스카일러’ 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연기는 물론 극 후반으로 치달으며 속속 밝혀지는 진실 앞에 혼란스러워 하는 감정선을 완벽히 표현해 호평 받았다. 스카일러로 분한 닉 에버만은 범법을 행하는 형 네이트를 설득하며 극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신예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여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힐릭스>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은 닉은 <런어웨이즈><뱀파이어 써커><지하 탐험><헬레이저: 레버레이션><롤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미드 화제작 ‘미씽’에서 애슐리 쥬드 아들인 ‘마이클’역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 또 한번 두각을 드러냈다. 영화 <추격>에서는 인상 깊은 연기로 국내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버전트>의 포 역으로 이미 관객들을 만난 테오 제임스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는 물론 안정된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음모와 배신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에서 돈트리스 최고의 지도 교관으로 분한 테오 제임스는 강한 카리스마는 물론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는 선 굵은 열연을 펼친다. 우디 앨런의 영화 <환상의 그대>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온 테오 제임스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예들의 활약상이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도시의 타겟이 되어 쫓기는 두 형제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추격>은 오는 4월 24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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