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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지원작 영화제 잇단 초청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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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

강원문화재단의 도내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은 작품들이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지원작 단편 다큐멘터리인 김수민 감독의 '9와 0 사이'는 지난달 제8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청소년 경쟁 부문에 초청돼 상영했다. 또 올해 지원작인 정지윤 감독의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돼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상영된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독립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어온 도내 작품들이 한단계 더 발전해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국내 최대의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초청돼 도내 영상인들의 경쟁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주게 됐다”고 했다.

이하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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