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보건소가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나선다.
양구군에 따르면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1인분 나트륨 함량이 1,300㎎ 미만인 메뉴 또는 30% 이상 나트륨을 저감한 메뉴를 전체의 20% 이상 운영하는 식당을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으로 지정하기 위해 27일까지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에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을 지정하고 현판을 교부한다.
심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