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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도내 무역항 상반기 물동량 2,982만톤

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2,982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했다. 수출입화물은 20.9%, 연안화물은 16.6%가 각각 늘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이 기간 속초항 물동량이 550%, 삼척 호산항 74.6%, 삼척항 22.1%, 강릉 옥계항 15.7%, 동해 묵호항 6.3% 등 5개 항 모두 전년 동기보다 물동량이 증가했다. 내수용 시멘트와 석회석 반출물량이 각각 142만톤, 58만톤 느었고 한국남부발전소 가동에 따라 수입 물동량 200만톤이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취급화물은 시멘트가 전체의 38.8%인 1,155만톤, 석회석 608만톤, 석탄 492만톤, LNG 358만톤 순으로 나타났다.

동해=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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