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제17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젊음과 예술, 영원한 만남'을 슬로건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경포해변 특설무대와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9일 강릉예총에 따르면 올해는 모래조각 아트체험, 해수욕, 문화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청소년들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러시아, 몽골, 미국, 이스라엘,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한국 등 9개국 17개팀 322명이 참가해 각 나라의 전통과 현대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