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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우리동네 예술교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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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체가 주민 찾아가

강원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예술여행-우리동네 예술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동네 예술교실'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3~5회에 걸쳐 지속적이고 심화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동해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순회처로 선정돼 지난 18일 3회에 걸친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복지관은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프로그램 수혜를 원하는 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033)240-1323.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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