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포토뉴스]몸값 급등 금(金)징어

북한 수역에서 중국어선의 싹쓸이 조업으로 우리나라 오징어 생산량이 급격히 떨어지며 몸값이 급등해 '금()징어'로 불리는 오징어를 햇볕에 말리는 풍경을 동해안에서도 이제 보기 쉽지 않다. 지난 30일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상가에서 상인들이 마른 오징어를 만들기 위해 냉동 오징어를 햇볕에 말리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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