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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얼짱 시절 화제…"당돌한 고딩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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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타골든벨 방송캡처

‘인터넷 얼짱’으로 잘 알려진 홍영기가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에도 KBS 2TV ‘스타골든벨’,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2010년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홍기오빠. 저랑 사귈래요?”라고 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얼짱시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개그맨 김태현을 두고 “김태현은 피부가 뿡뿡 뚫렸다. 김태현은 돈이 많은데 여자가 없다. 그 돈으로 피부를 해야 한다”는 당돌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스타킹’에선 같은 방송사의 ‘한밤의 TV연예’ 리포터가 되기 위한 도전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홍영기는 지상파 방송에 대해 “10대들을 위한 방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소녀시대 써니에게 다가가 “SBS ‘인기가요’에서 제시카와 티파니가 의상 갖고 싸웠다던데 진짜인가?”라는 민감한 질문을 던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2년생인 홍영기는 1995년생 남편 이세영과 2014년 출산소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id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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