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총선

경제일반

처음처럼 1병당 10원씩 모아 2천만원 기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롯데주류 `행복나눔상' 수상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지난 13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32회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송년법회'에서 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캠페인 협약을 통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을 후원한 롯데주류에 행복나눔상을 전달했다.

롯데주류가 올해로 10년째 속초에서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행복나눔상'을 수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지난 13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32회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송년법회'에서 처음처럼 사랑나누기 캠페인 협약을 통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을 후원한 롯데주류에 상패를 전달했다.

롯데주류는 2009년부터 매년 속초에서 판매된 '처음처럼' 1병당 10원씩 적립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매년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2,000만원의 적립금을 모아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종훈 롯데주류 대표는“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림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