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양구

[양구]4~6일 레포츠공원 일대 콘서트·전시전 등 다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내일 양구 곰취축제 개막]알싸한 곰취 향에 마음껏 취하는 봄

2019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양구군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곰취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곰취축제는 4일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오른다. '봄취 곰취 향기로운 콘서트', 'MBC 정오의 희망곡', '평화이음콘서트' 등이 펼쳐지고 개막 식전공연과 개막식이 이어진다. 개막 특집 공개방송에는 인기가수 김현정, 강진, 배일호, 현숙, 박일준, 김양, 조정민, 홀릭스, 시오시작 등이 출연한다.

축제 기간 평화지역 문화난장, 두타연의 사계 시연, 곰취 즉석경매 등이 이어지고 사진전, 시화전, 올리브그린 작품전, 전통민화 전시회 등도 마련된다. 또 곰취 주막, 프리마켓, 곰취 분식코너, 향토음식점, 흑돼지 바비큐장, 군대리아 등이 조성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곰취 현장 채취, 맨손 물고기 잡기, 캠핑촌 즉석요리경연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 두타연 걷기행사, 초롱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등이 연계행사로 펼쳐진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 곰취의 맛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양구를 찾아 곰취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심은석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후보자 선거 광고

  • 총선
  • 총선
  • 총선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