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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평화지역 특성화 경관 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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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올 하반기부터 평화지역 특성화 경관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사방거리, 양구군 남면 용하리 삼거리,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서화리,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대진항 일원이다.

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 발굴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시가지 경관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경관 조성 마스터플랜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최종 계획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75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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