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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민통선 생태교란종 제거

【양구】양구군은 DMZ 일원의 생태계 질서 유지와 고유식물의 서식환경 보전을 위해 올 11월까지 '민통선 일원 생태교란종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돼지풀, 가시박 등을 제거해 DMZ 일원 생태계의 질서 유지와 고유식물의 서식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비 1억1,800만원과 도비 2,360만원, 군비 9,440만원 등 총 2억3,6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먼저 올 2~4월 생태관광지 주변과 민통선 일원 등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해 올해 제거작업 대상지 및 취약지역 등 생태교란종의 서식지를 파악했다.

군은 16일 오전 10시 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생태교란종 제거반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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