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양구 개별공시가 최저가 칠전리 임야 ㎡당 303원

【양구】양구지역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1㎡당 145만4,000원으로 평가된 양구읍 차 없는 거리 입구 상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싼 곳은 1㎡당 303원으로 평가된 방산면 칠전리의 임야 일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구군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1월1일 자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 군에 따르면 양구지역의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6.81%로 도내 평균 6.17%보다 0.64%포인트 높고,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지가 상승률 8.03%보다는 1.2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양구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는 6% 상승했고, 2016년에는 4.56%, 2015년 4.56% 오르는 등 최근 수년간 땅값이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다.

이정국기자 jk275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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