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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딱따구리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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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의 가장 바쁜 시기는 새끼를 기르는 때다.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5월과 6월은 다양한 생물이 다음 세대를 남기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달이다. 주변의 산에서 육아에 힘쓰는 딱따구리를 찾아 카메라에 담았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춘천시 송암동 야산의 오색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고 있다. 북산면 소양호 주변의 까막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분비물을 입에 물고 숲을 날고 있다. 춘천 애막골 등산로 주변에서 먹이를 입에 물고 온 큰오색딱따구리가 둥지에 들어가기 전 주변을 살피고 있다. 양구군 수인리 야산에서 예민한 성격을 가진 청딱따구리가 빠른 동작으로 둥지를 벗어나고 있다).

김남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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