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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강릉 출신 배우 김래원 역대급 낚시스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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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 오도열도편

◇채널A '도시어부'.

'연예계 최고 강태공'으로 불리며 예능 나들이에 나섰던 강릉 출신 배우 김래원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래원은 지난달 20일부터 5회에 걸쳐 채널A '도시어부'에 등장해 이경규, 이덕화 등 출연자들과 함께 일본 오도열도를 찾아 대어 찾기에 나섰다.

작품 촬영이 없는 날에는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래원은 '도시어부' 방송에서도 황금배지를 3번이나 획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활동해 온 김래원의 예능 나들이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다시보기 조회수가 각 회차별로 수천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윤성 감독의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의 주연을 맡으며 '인생연기'를 펼친 김래원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래원의 향후 작품 활동이 기대된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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