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총선
총선
총선

양구

[양구]양구 농어촌도로 5곳 정비 연내 마무리

개통 차질없이 준비

【양구】양구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양구군이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 및 농가소득 증대, 그리고 지역 주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5개 구간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점 사업이다.

양구읍 동수리 농어촌도로 313호(새고개) 구간의 경우 올 3월 총 13억7,300만원을 들여 착공, 길이 849m, 노폭 6m 도로를 정비하는 것으로 현재 길이 50m 구조물작업의 공정률이 45%에 달한다.

또 양구읍 동수리 농어촌도204호(등운사) 구간은 연초 9억1,300만원을 들여 길이 580m, 노폭 6m를 연결 추진, 현재 공정률 40% 속에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 3월 8억800만원을 들여 착공한 동면 덕곡리 농어촌도로 203호(가래골) 구간(길이 808m, 노폭 6m)도 현재 공정률 40%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동면 임당리 농어촌도로 203호(곽골) 구간은 연초 사업비 5억9,9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길이 650m, 노폭 6m를 연결한다. 남면 대월~양구읍 학조리 연결도로 개설 사업의 경우 사업비 9억6,1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길이 776m, 노폭 7.9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 보상문제 등으로 이달 초 착공했지만 연말 완공에는 문제가 없다. 신문섭 군 도로관리담당은 “5개 농어촌도로 사업이 연말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국기자

후보자 선거 광고

  • 총선
  • 총선
  • 총선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