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일제강점기~1980년대 양구 변천사 한눈에

23일까지 군청 로비서 기록展

【양구】양구군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군청사 1층 로비에서 양구군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록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한 강원도 DMZ접경지역 사진 기록물과 양구군청 기록관에 보유하고 있는 기록물 등 총 60~70점이 전시된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시대별 주요 사건과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에게 양구의 변화 및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애향심 고취, 기록물 기증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국기자 jk275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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