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양구군 빈집 실태조사

【양구】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아니한 빈집으로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지난해 실태조사에 누락된 빈집 추가 조사를 통해 파악된 빈집에 대한 철거비용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주민의 자발적 빈집 등록을 유도함과 동시에 빈집 소유주의 동의를 확보해 빈집 정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정국기자 jk275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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