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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양구]`지역 균형발전' 양구 도로 개설 활발

농어촌·군도 유기적 연결

지역 내 5곳 교통망 개선

동수리 인근 공정률 75%

대월~학조리 도로 순조

【양구】양구지역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 개설 사업이 활발하다.

2일 양구군에 따르면 양구읍 동수리에는 올 들어 13억7,300만원을 들여 착공한 길이 849m, 노폭 6m 규모의 농어촌도로 313호(새고개)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동수7교를 마무리하고 동수8교 날개벽 설치 및 가도 철거, 오수관로 설치 중으로 공정률 75%에 달한다.

또 동수리 인근 농어촌도로 204호(등운사) 구간은 9억1,300만원을 들여 길이 580m, 폭 6m 규모의 도로를 개설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75% 수준이다. 동면 덕곡리 농어촌도로 203호(가래골) 구간은 8억여원을 들여 길이 808m, 폭 6m 규모로 현재 L형측구 타설 및 동상방지층 포설 중(공정률 80%)이며, 동면 임당리 농어촌도로 203호(곽골) 구간은 사업비 5억9,900만원을 들여 길이 650m, 폭 6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면 대월리~양구읍 학조리를 연결하는 길이 776m, 폭 7.9m 규모의 도로를 9억6,100만원을 들여 개설(공정률 20%)하고 있다. 박혁순 군 안전건설과장은 “군도와 농어촌도로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교통망을 구축해 군내 어디서나 쉽게 왕래가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지역의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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