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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춘천대추 新소득작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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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춘천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대추 수확이 최근 본격화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50여개 농가에서 이달부터 재래종(복조)과 대과종(왕대추) 대추를 생산 중이다. 농가에서 생산한 대추는 로컬푸드직매장,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직거래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춘천 대추는 2015년부터 재배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5톤가량을 수확했다. 맛과 풍미가 더해진 질 좋은 대추는 묘목을 심고 2~3년이 지나면 생산된다. 대추의 경우 다른 작물에 비해 일손과 경영비용이 적어 고령화 또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적합해 농업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춘천지역 대추 재배면적은 2015년 1.8㏊에서 올해는 8.7㏊로 4.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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