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2등은 원주와 삼척에서 각각 1명씩 2명이 당첨됐다.
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9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6, 7, 12, 22, 26, 36'을 모두 맞춘 1등이 속초시 조양동을 비롯해 전국 13개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1등의 1인당 당첨금액은 16억1,992만2,520원이다. 2등은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와 삼척시 남양동에서 각각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62명이 당첨됐다. 2등 당첨자들은 각각 5,661만196원씩 받는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