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의료관광인재양성센터(센터장:윤현숙, 이하 센터)는 강원도는 물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의료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6월 한림대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의료관광 거점대학으로 선정, 개소한 센터는 오는 2013년까지 의료관광 전문가 양성에 나서게 된다.
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비롯해 진료코디네이터, 의료관광마케터, 의료관광홍보전문가, 의료관광통번역사, 국제전문의사, 국제임상간호사, 라이프스타일리모델러, 임상메디케어제품개발전문가 등 9개 직종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성 강화와 함께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력 배출을 위해 지난 1월말 싱가포르 해외연수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등 해외 의료관광 선진지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언어교육과 함께 각 분야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가동해 실무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현장 전문인력과 학생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진로에 대해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멘토링 제도와 예비핵심인재 유치프로그램, 취업촉진 프로그램, 전담코칭제도를 가동해 취업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놓고 있다.
현재 강원도를 비롯한 국내 지자체에서 앞다퉈 의료관광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관광 시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제 의료관광의 성패를 좌우하는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면에서 강원도에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은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데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현숙 센터장은 “강원도는 물론 국내 의료관광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센터는 지역의 발전을 넘어 세계 의료관광을 이끌어 나갈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