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창단 이후 토너먼트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팀필더스는 1980년대생 친구들 위주로 이뤄진 순수 생활체육동호회다. 매년 춘천지역 각종 대회에도 빠지지 않으면서 호반리그 의암호(4부)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MVP를 차지한 장지원(사진)선수는 매 경기 뛰어난 선구안과 콘택능력으로 출루에 성공한 후 결승 및 추가득점을 책임졌다.
2010년 창단 이후 토너먼트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팀필더스는 1980년대생 친구들 위주로 이뤄진 순수 생활체육동호회다. 매년 춘천지역 각종 대회에도 빠지지 않으면서 호반리그 의암호(4부)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MVP를 차지한 장지원(사진)선수는 매 경기 뛰어난 선구안과 콘택능력으로 출루에 성공한 후 결승 및 추가득점을 책임졌다.